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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pro) 2015년 4월 양양 솔비치 가족여행사진이야기 2015. 11. 16. 23:25
지산이가 태어나고 처음 떠난 가족여행.
솔비치 숙박, 조식 석식 각 1회, 워터파크 포함한 2박3일 여행.
나름 바다전망의 방과 5만원에 이르는 석식, 그보다 더 괜찮았던 3만원 가량의 조식이 있었다.
봄이라 실외 워터파크는 운영하지 않았지만
지산이가 놀 수 있는 실내 워터파크만으로 족했던...ㅎㅎ
지산이가 처음에는 물을 무서워해서 안들어가려고도 하고 매달렸지만
아빠의 노력으로 튜브도 타고 물 속에서 나름 즐기더라는..
낙산사, 속초 중앙시장, 화서먹거리촌만 못한 막국수 등.. 그렇게 놀았습니다.
봄비 내리는 날.
추웠나봅니다.
솔비치 유명한 모습.
동해와 연결된 듯한 실외수영장 앞에서.
셋째날. 집에 가기 전.
귀염둥이 지산이랑.
오구오구오구~
엄마껌딱지입니다.
ㅎㅎ
"헤헤~"
"아빠, 나 찍어요??"
오구오구
이나고 있는 것봐.
집에 가는 날, 날씨가 좋았다구.
뒤에 보이는 동해바다.
솔비치의 프라이빗비치임.
"우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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